티스토리 뷰
영화 싱크홀 소개
영화싱크홀은 2021년 개봉한 영화로 첫날부터 14만 7천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올해 국내 최고의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고부터 이목을 끈 영화입니다. 장르는 재난, 드라마, 코미디장르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10년 만에 내 집을 마련해 부푼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싱크홀이 생겨 10년 만에 마련한 빌라 한 채가 흔적도 없이 가라앉았습니다. 이웃주민과 직장동료들과 함께 지하 250미터 지하에 고립된 이들은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평생 내 집마련을 위해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은 박동원. 등장인물 정만수와 계속햇 부딪히지만 그들은 결국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재치 있는 해결책을 탐구하면서 가족의 연결과 함께 인간 본성을 탐구한다. 영화는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의 주인공은 신축한 빌라에서 아들과 단둘이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곧 엉망이 되기 시작합니다. 어느 날, 아파트 건물 주변에 이상한 현상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것을 무시하지만, 곧 건물 지하에서 큰 구멍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 구멍은 쇠붙이에서 시작하여 건물의 기초를 파내고, 결국 건물을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한다. 이 놀랄 만한 현상은 싱크홀이라는 용어로 설명된다. 처음에는 이 현상이 일시적인 문제일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곧 건물은 더 많은 손상을 입게 되고 주변 지역도 위험에 빠지게 된다. 승리와 그의 가족은 자신들의 안전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노력한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자신들만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은 결국 싱크홀에 빠진 건물 주변에 설치된 장치를 통해 외부와의 연락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그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동시에 이 위기를 통해 가족 간의 연결이 강화되는 것을 발견한다. 승리는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영리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들은 모두 함께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한다.
이 영화는 재난 상황에서 인간 본성의 본질을 탐구하면서도 가족과 사회적 연결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것은 또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탐구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 그 결과로, 관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경험을 할 것이다.
싱크홀 줄거리
동원은 10년여 만에 3억 9천만 원짜리 내 집마련에 성공하게 되고 아파트만은 못하지만 자기 집을 마련했다는 것에 너무 뿌듯해합니다. 내 집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함을 알고 동원은 회사에도 내 집마련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이때부터 발생합니다. 아들이 거실에서 구슬놀이를 하는데 구슬이 자꾸만 한 방향으로만 굴러갑니다. 이 말은 건물의 수평이 맞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원은 신경이 쓰이고 건물 창문도 자연스럽지 않고 자세히 알아보니 빌라건물 창문들이 잘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개운치 않은 마음에 동원은 일단 회사동료들과 함께 집들이 시간을 갖습니다. 술에 취하고 동료 김대리와 은주는 동원의 집에서 잠을 청합니다. 한편 빌라에서는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동원은 옥상 위로 올라가 옆빌라를 보았는데 옆빌라는 물도 아주 잘 나오고 있었는데 그 순간 내가 구매한 빌라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한 그때 갑자기 건물이 점점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초대형 싱크홀이 빌라하나를 통째로 집어삼켜 버렸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회사동료 동원, 만수, 김대리, 은주 그리고 옆집사람들이 함께 지하로 빠져버렸습니다. 정신을 차린 이들은 곧 생존물품들을 모으기 시작하고 불을 피우고 생존대비를 합니다. 그러나 비는 더욱더 거세지고 싱크홀에 가라앉은 빌라는 더욱더 깊은 지하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때 119에서 구조물품들이 떨어지고 그중 통화가 가능한 핸드폰으로 구조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거세지고 빌라는 더 깊은 싱크홀로 가라앉습니다. 만수는 아들이 싱크홀빌라에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왜 여기에 있냐고 다그칩니다. PC방에 간 줄 알고 있던 아들이 함께 싱크홀 속에 있었던 것이며 함께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주인공 동원은 아내와 통화 중 아들이 아내와 같이 있는 줄 알았으나 아들은 놓고 온 물건이 있다며 빌라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는 말을 듣고 동원은 어린 아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가라앉은 빌라 여기저기 찾아 헤매다 어린 아들을 찾지만 옆집할머니와 이미 사망한 옆집 학생을 발견합니다. 어린 아들과 할머니에게 같이 탈출하자고 제안을 하지만 옆집 할머니는 사망한 학생 옆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아들만 데리고 가까스로 탈출을 시도해 빌라 사람들과 재회를 합니다. 그러나 빗물이 계속해서 싱크홀로 가득해지고 위기일발의 상황 속에서 만수는 거대한 물탱크를 물 위에서 끌고 옵니다. 모두 놀라 어안이 벙벙하지만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며 좋아합니다. 뚜껑을 열고 물탱크 안으로 들어갔으나 물탱크의 뚜껑을 닫을 사람이 없어 만수는 물탱크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들과 울면서 이별을 하고 통의 뚜껑을 닫습니다. 모두를 싣고 부력으로 위로위로 떠오르는 순간 무언가의 끈에 걸려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 물탱크. 물탱크 안의 사람들은 모두 겁을 먹고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그 순간 만수가 엮인 끈을 풀고 부력으로 한순간에 밖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거대한 싱크홀 속에 빠졌던 인원들은 물탱크 속에서 무사히 살아남는 데 성공합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진행되고 재난영화이지만 코믹스러움과 감동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서로 무심하게만 보이던 만수와 만수의 아들은 이번사건을 계기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 한 채 마련하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대가 변할수록 내 집마련이 너무도 어려운 현실입니다. 마지막으로 김대리와 은주는 캠핑 차량을 구입해 불안한 미래를 무서워하기보다 현실에 집중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결심하고 모두를 초대하며 즐겁게 식사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