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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워

 

영화 <타워>  등장인물 소개

강영기역(설경구)  소방서 119 구조대장으로 계급은 소방위이다. 소방학교 전설로 유명한 소방관이다. 크리스마스이브날 모처럼 아내와 데이트 약속을 했으나 이날 초대형사고가 발생한다.  병만은 이날만큼은 일보다는 가족을 위해 사용하라고 하지만 영기는 출발하려는 소방차에 올라탑니다. 초대형 화재를 보고 발화점을 찾기 위해 진입한다. 결국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기고 예약해 둔 케이크도 결국 주인을 잃고 맙니다. 

서윤희역(손예진) 타워스카이 푸드몰 매니저로 등장합니다. 주방의 스프링클러 환기시스템의 작동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지만 파티는 강행되고 맙니다. 이대호에게 딸이 한 명 있는데 윤희에게 딸을 맡기고 이곳저곳 바쁜 일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추후 강영기의 희생으로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대호역(김상경) 타워스카이 시설관리팀장입니다. 홀로 딸을 키우고 서윤희를 짝사랑합니다. 타워에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소방관들에게 건물구조와 경로를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딸과 윤희를 혼자서 찾아갑니다.  그 외 많은 등장인물들 안성기, 김인권, 이선우, 김성오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타워 줄거리

한국영화 타워는 2012년에 개봉한 재난영화입니다. 해당영화에 나오는 108층 주상복합빌딩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설명을 합니다. 70층 두동을 이어주는 구름다리가 있고 각빌딩마다 하늘정원이 있다고 합니다. 빌딩은 삼각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서 벌어지는 재난상황을 다루며, 극적인 전개와 강렬한 액션, 인간 드라마가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를 설명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준비에 맞춰 오픈하려고 총력을 기울이지만 빌딩 안 이곳저곳에서는 다수의 문제점들이 발견됩니다. 파티준비라는 명목하에 문제점들이 묵살되고 건물주인 조회장은 크리스마스 당일 소방헬기로 인공눈을 뿌리려는 무리한 이벤트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저녁 생방송까지 송출하며 화려하게 오픈행사를 합니다. 그러나 인공눈을 뿌리던 소방헬기가 바람이 거세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빌딩에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불꽃은 아파느 내부를 뒤흔들며 거주민들에게 공포를 안겨 줍니다.  소방대원들은 출동명령을 받고 총출동을 하게 됩니다. 한편, 이 아파트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중에는 불행한 과거를 품은 소방관 김지혁(김상경 역), 그의 아들인 김준혁(도지한 역), 타워의 홍수에 대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경비원 김명수(송영창 역), 경찰 서현경(손예진 역)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아파트의 화재는 계속해서 확산되고, 아파트 주민들은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시작합니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구역으로 대피하려는 주민들은 서로를 도우며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화재와 함께 등장한 재난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아파트는 곧 전기가 차단되고, 수도는 끊기며, 아파트 내부는 거대한 물의 장벽에 의해 고립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삶과 사랑, 가족을 위협하는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소방관 김지혁은 아들과 함께 아파트 내부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을 벌이는데, 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됩니다. 이와 동시에 강두식과 경비원 김명수, 경찰 서현경도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아파트의 주민들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도, 각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헌신적인 행동과 용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빠져 있고, 화재는 여전히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 주인공들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면서 결국 모두를 구할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영화는 결국, 주인공들이 협력과 헌신으로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아파트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과정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각 주인공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큰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 드라마와 함께 영화는 놀라운 시각 효과와 격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합니다.'타워'는 재난 영화의 장르를 넘어서, 용기와 희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한국 영화계의 기술력과 연출력을 과시하는 작품으로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한국 영화의 대표적인 명작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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