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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영화<모가디슈>의 전반적인 이야기들

by 부자열쇠 2024. 4. 25.

영화 모가디슈

 

■반드시 살아남아 돌아오자. <영화> 모가디슈의 전반적인 이야기들

영화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를 배경으로 합니다. 모가디슈는 당시에 무정부 상태에 가까운 상황으로, 다양한 세력들이 각각의 이익을 추구하며 충돌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야기는 독일인과 소말리아인, 국제 연합군과 민병대 사이의 긴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대한민국과 북한 대사관직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들은 소말리아에서의 삶에 적응하려고 노력하지만,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됩니다. 소말리아 내전이 더욱 격화되고, 소말리아 냉전 또한 더욱더 깊어져만 갑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2021년 7월 28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입니다. 류승완감독의 작품입니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당시 대한민국과 북한공관 직원들과 함께 수도 모가디슈를 탈출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정치적 이념을 넘어선 인간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합니다. 아프리카 모로코 에사우이라에서 전반적인 촬영이 진행되었고, 한국영화가 아프리카에서 촬영된 것은 24년 만의 일이라고 합니다. 격정적인 자동차씬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내전상황으로 인해 모든 통신과 교통이 마비가 되어버리고, 이 과정에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력 또한 돋보이는 영화이고, 개봉당시에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소말리아 내전 관계를 다룬 작품이기도 하지만, 한 면으로는 남과 북의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사이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대한민국 UN 가입을 위해 분주한 대사 김윤석과 안기부출신인 참사관 조인성은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참석을 하러 가는 도중 소말리아반군에 의해 기념품들을 모두 빼앗기고 회의도중 소말리아 반군이 모가디슈를 점령하여 도시전체가 혼란과 혼동에 빠집니다. 반군의 공격이 점점 더 심해지고, 우리 측 대사와 참사관, 그리고 북한 측 대사와 참사관이 서로 협력하여 이 위기를 이겨나가려 하지만 , 곳곳이 도사리고 있는 많은 위험과 도전은 그들을 가로막습니다. 

서로협력하여 이탈리아 대사관까지 가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자동차 2대로 남측대사와 가족들 그리고 북측 대사와 가족들은 도전을 하기로 합의를 합니다.  대사관으로 가는 도중에 수많은 사망자들과 , 총을 들고 있는 너무 어린아이들까지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는 광경들이 펼쳐집니다. 대사관까지 도착해야 하는 시간까지 반드시 도착을 해야만 비행기를 탑승하여 각자의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한국대사 신분을 밝히지만, 차량밖으로 내민 깃발을 총으로 오인한 소말리아 군인들은 총격을 가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차량과 소말리아 군인들의 끈질긴 총격전이 아슬아슬하고도 긴장감의 끈을 놓지 못할 만큼 박진감이 넘칩니다.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탈출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남측 차량이 먼저 대사관에 도착하고 백깃발을 들고 코리아라고 외치면 대사관 안으로 들여보내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 뒤를 이어 북측 가족들이 도착을 하지만, 북측 참사관은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여 도착 후, 사망해 버리고 맙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동지 같은 느낌이 들고 한가족이 사망한 것처럼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 후 비행기를 타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이젠 각자의 나라에서 준비한 차량을 타고 이동을 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서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이 이상하리만큼 아쉽기만 하고 아직도 남북은 휴전상태입니다. 하나의 민족이지만 이렇게 남과 북으로 갈라진 상황에서 서로의 고맙다는 눈빛을 전하는 것처럼 잘 가고 잘살라는 말들을 전합니다. 지금도 그 애잔한  모습들이 아직도 저의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이외에도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문을 열어준 이탈리아 대사관직원과 짧은 대화로 무사히 들어갈 수 있는 안도감과 그 무언가의 감사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인성과 김윤성이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면 장면. 그리고 극한상황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협력한 남북대사와 가족들에게 서로 동료애를 느끼는 장면에서 저는 영화가 보여주려는 이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가디슈를 탈출해 케냐에 도착하여, 각자의 차량에 탑승하고 서로 반대편으로 이동으로 하는 장면에서 눈시울을 적시게 됩니다. 서로 다정한 이야기 한마디 건네보지 못합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서로의 협력으로 탈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목숨 걸고 그곳을 탈출해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합니다.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한편으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긴 여운을 남깁니다. 

모가디슈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쟁과 폭력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그리고 인간의 용기와 희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또한, 다문화주의와 인종 간의 이해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모가디슈는 관객들에게 강력한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영화입니다.